김경환 대표(우)와 유태근 CT(좌)
지난달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비건페스타에서 콩을 두유화한 분말로 만든 건강식을 선보인 ‘㈜휴밀(대표 김경환)’의 브랜드 ‘가루선생’이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휴밀은 ‘푸드테크’와 ‘미디어커머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비건 건강식 전문 기업이다. 식품의 원료부터 R&D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사 대용식(CMR)을 개발하고, 시장조사와 기획, 마케팅은 물론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직접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루선생을 대표하는 모든 제품은 콩을 주원료로 한다. 콩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물성을 이용, 열처리를 통해 콩에서 바로 두유화를 시킨 후 분말로 만드는 것이 이곳의 핵심 기술이다. 기존의 동결건조방식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콩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영양소와 신선함을 그대로 제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이곳의 대표적인 제품은 ‘단호박 콩 크림수프’다. 단호박과 콩의 분말 베이스 제품으로 바로 물만 부우면 든든하고 건강한 수프가 되어 식사대용식으로 섭취가 가능하고, 간식으로도 매우 좋다. 화학첨가제와 동물성 원료 없이 자연원료로 만든 비건 건강식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뜨거운 물에 제품을 넣고 흔들면 30초 만에 따끈하고 든든하며 맛있는 수프가 완성된다. 또한 원료로 사용되는 콩과 단호박은 국내에서 계약 재배된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올해 초에는 신제품 ‘옥수수 콩 크림수프’도 출시되었다. 부드럽고 옥수수 향과 풍미가 가득한 제품이며, 식물성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비정제 원당과 국산 천일염, 국산 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 스위트콘, 그리고 역시 콩 크림 베이스를 더해 만들어졌으며, 과하지 않은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제격이다.
이처럼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완벽한 자연원료로 만든 이곳의 모든 제품은 다른 요리에 첨가하여 더욱 신선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 그 활용도가 매우 높아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높여가고 있다. 가루선생은 지난 몇 년간 개발해온 여러 신제품을 올해 안에 모두 출시할 예정에 있어 시장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몇 년 간 양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한 CMR 시장이 최근에는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 특별한 아이템 없이는 시장에서 생존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주)휴밀은 R&D에 더욱 매진하여 전문화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먼저 2022년 기존 기술에서 더욱 발전한 ‘비건 밀크 파우더’를 선보인다. 오트 밀크 파우더, 멀티 비건 밀크 파우더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김경환 대표(우)와 유태근 CT(좌)
지난달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비건페스타에서 콩을 두유화한 분말로 만든 건강식을 선보인 ‘㈜휴밀(대표 김경환)’의 브랜드 ‘가루선생’이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휴밀은 ‘푸드테크’와 ‘미디어커머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비건 건강식 전문 기업이다. 식품의 원료부터 R&D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사 대용식(CMR)을 개발하고, 시장조사와 기획, 마케팅은 물론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직접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루선생을 대표하는 모든 제품은 콩을 주원료로 한다. 콩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물성을 이용, 열처리를 통해 콩에서 바로 두유화를 시킨 후 분말로 만드는 것이 이곳의 핵심 기술이다. 기존의 동결건조방식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콩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영양소와 신선함을 그대로 제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이곳의 대표적인 제품은 ‘단호박 콩 크림수프’다. 단호박과 콩의 분말 베이스 제품으로 바로 물만 부우면 든든하고 건강한 수프가 되어 식사대용식으로 섭취가 가능하고, 간식으로도 매우 좋다. 화학첨가제와 동물성 원료 없이 자연원료로 만든 비건 건강식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뜨거운 물에 제품을 넣고 흔들면 30초 만에 따끈하고 든든하며 맛있는 수프가 완성된다. 또한 원료로 사용되는 콩과 단호박은 국내에서 계약 재배된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올해 초에는 신제품 ‘옥수수 콩 크림수프’도 출시되었다. 부드럽고 옥수수 향과 풍미가 가득한 제품이며, 식물성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비정제 원당과 국산 천일염, 국산 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 스위트콘, 그리고 역시 콩 크림 베이스를 더해 만들어졌으며, 과하지 않은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제격이다.
이처럼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완벽한 자연원료로 만든 이곳의 모든 제품은 다른 요리에 첨가하여 더욱 신선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 그 활용도가 매우 높아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높여가고 있다. 가루선생은 지난 몇 년간 개발해온 여러 신제품을 올해 안에 모두 출시할 예정에 있어 시장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몇 년 간 양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한 CMR 시장이 최근에는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 특별한 아이템 없이는 시장에서 생존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주)휴밀은 R&D에 더욱 매진하여 전문화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먼저 2022년 기존 기술에서 더욱 발전한 ‘비건 밀크 파우더’를 선보인다. 오트 밀크 파우더, 멀티 비건 밀크 파우더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