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선생, 비건 간편식 선보여

[사진제공=가루선생]


가루선생이 콩 자체를 두유화 시키는 특허 기술 ‘분말두유 제조기술’로 개발된 분말 두유를 주원료로 한 비건 간편식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루선생의 비건 식품은 우유를 대체한 식물성 두유 분말 베이스, 식물성 원료로 동물성 재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는 비건족과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간편한 초미세 분말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식사대용,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가루선생의 △말차 소이 라떼 △흑임자 소이 라떼 △쑥 소이 라떼 등 전 제품이 식물성 음료다. 유당불내증(우유 섭취 시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하는 증상), 우유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도 마실 수 있다.


가루선생 김경환 대표는 “비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비건 간편식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환경 캠페인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루선생은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종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하는 등 착한 소비에 일조하고 있어 ‘그린 브랜드’라고도 불리고 있다. 2020년 영업 첫해 기준 매출 10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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